2025년 제1차 상임이사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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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4 10:01 조회83회 댓글0건본문
2025년 제1차 상임이사회 회의 개최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 위해 최선 … 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 지속 참여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3월 21일(금) 오후 6:30 광주 노대동 소문난국밥에서 정효성 회장을 비롯하여 60여 명의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효술 사무총장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참석자 소개, 회장 인사말, 업무보고 및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효성 회장은 “새봄을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상임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업무보고 순서에서는 1)전차회의록 보고, 2)2024년 조대인의밤 송년행사, 3)2025년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산악회> 신년산행, 3)2025년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신년 정기대회, 4) 산하 동창회 격려 및 대외활동으로 수도권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 및 전기공학과동문회 정기총회 참석, 그리고 2025년 조선대학교 구성원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 및 조선대학교 1·8항쟁 기념식, 2024학년도 대학원 학위수여식,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참석, 5) 동창회보 발행, 6)총동창장학회관 건립기금 모금 현황, 7)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 및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30> 사업 등 모교 현황 등에 관해 보고됐으며 원안대로 접수했다.
안건토의에서는 제1호 안건인 보고사항 중 법인 이사장의 고소사건에 대해서는 해당 관청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으며, 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 활동에도 지속 참여하기로 했다. 제2호 안건인 모교 현황에 관해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모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선대학교총학생회 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축배 및 만찬으로 모든 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