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산악회, 2025년 첫 산행 다녀와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느곤 못가랴 파도건 눈보라건 박차 헤치자"

새소식

  • HOME
  • 커뮤니티
  • 새소식
새소식

백악산악회, 2025년 첫 산행 다녀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4 09:55 조회76회 댓글0건

본문

조선대학교총동창회백악산악회

 

새해 맞아 금당산에서 2025년 산악회 발전 기원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산악회(회장 임승진)는 지난 215() 오후 1시 광주광역시 서구에 자리한 금당산(304m)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에 참가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금당산의 북쪽 방향인 원광대병원 입구에 집결하여 서로 안부를 묻고 전체 기념사진 촬영 후 임승진 회장의 설명을 듣고 두 팀으로 나눠 산행을 시작했다.

 

정상팀은 주능선을 따라 옥녀봉을 거쳐 금당산 정상을 오른 후 황새봉을 지나 풍암정을 돌아 금당산 힐링숲길을 걸어 출발지 부근의 식당에 도착하는 코스다. 산책팀은 금당산의 하부에 조선된 산책길을 따라 걷는 코스다. 정상팀은 광주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시원한 조망을 만끽했으며, 무등산과 추월산 금성산의 산줄기를 보며 멋진 풍광을 즐겼다. 산책팀은 새봄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 금당산의 봄 기운울 호흡하며 3시간 가량의 산행을 즐겼다.

 

산행하기에 알맞은 초봄의 싼뜻한 날씨 속에 산행을 모두 마친 일행은 오후 4시경 금당산 아래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하면서, 2025년 한 해를 시작하는 백악산악회의 무사 산행과 발전을 기원하며, 준비해 온 약주를 곁들이며 정겨운 이야기로 즐거운 산행 뒤풀이를 가졌다.

 

임승진 백악산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백악산악회 활성화와 발전을 통해 동문 단합과 총동창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적극적인 산행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백악산악회는 2015년 창립되어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하여 정기적으로 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산행은 오는 4월에 가질 예정이다.

6e365cebb3c54b6854832261e67aab16_1745456
 

 


조선대학교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