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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조선대·전남대·광주대·호남대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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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24 12:01 조회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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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조선대·전남대·광주대·호남대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 염동익 부회장 3년 연속 메달리스트 영예 · 김종래 상임이사 준우승 · 정익채 상임부회장 근접상 · 정용호 동문 장타상 수상-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주관하고 조선대·전남대·광주대·호남대 총동창회가 공동주최한 12회 광주지역 4개대학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622() 오후 1230분 영광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친선골프대회는 4개 대학의 총동창회 임원 및 동문 그리고 대학관계자 등 각 대학에서 16명씩 총16개조 6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대학교 버스 2대로 영광CC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오찬을 마친 후 전체 및 대학별 기념촬영을 마치고, 밸리코스와 오션코스로 나뉘어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1230분부터 티오프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5시간여의 라운딩을 모두 마치고 오후 7시 경부터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가진 후 만찬을 함께했다.

 

김용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순서에 따라 각 대학 참가자 전원 및 사무처 직원의 소개에 이어 경기결과 발표 및 시상식, 기념사, 축사, 건배사,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6개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최고급 골프공이 수여됐다.영예의 메달리스트는 72타를 기록한 염동익(주식회사 부영산업 대표이사)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우승은 69.4타를 기록한 위정순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70.4타를 친 김종래(조선대 명예교수)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장타상은 270m를 친 정용호(()보명건설 대표이사) 조선대학교 동문, 근접상은 1.8m를 기록한 정익채(()플러스팜 부사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축하의 박수 속에 수상자와 시상자 모두 기념촬영으로 끝으로 시상을 마쳤다.

 

이어서 이민수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친선골프대회가 4개 대학의 친선과 우의를 더욱 두텁게 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며 인사를 전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학 교육환경 속에서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학생들의 취업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각 대학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이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여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홍성금 조선대학교 총장직무대리는 축사를 통해 12회 친선골프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이민수 회장님을 비롯한 각 대학 총동창회 및 대학 관계자 여러분과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대학간 친선과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각 대학 총동창회장들과 박상철 호남대총장 등 주요 내빈들 간략한 건배사가 이어졌다.

 

이날 대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2020년 제13회 대회는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친선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이민수 본회 회장이 협찬한 최고급 골프공을 라운딩 전에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이기상(영광C.C 회장) 본회 상임부회장은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비 할인, 골프장 무료이용권, 모싯잎송편 선물세트를 각각 협찬해 주었다. 또한 홍성금 조선대학교 총장직무대리가 여행용 폴딩백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했으며 아울러 참가자 모두에게 대회 기념품으로 최고급 타월을 선물했다.

 

한편, 이번 친선골프대회에는 모교에서 김종구 법과대학장, 이승권 취업학생처장, 기홍상 대외협력부처장, 이재규 학교법인조선대학교 사무처장이 참가했으며 본회에서는 이민수 회장, 이영대 상임부회장, 이기상 상임부회장, 정익채 상임부회장, 이춘범 정책위원장, 홍기월 부회장, 염동익 부회장, 김종래 상임이사, 손재윤 상임이사, 윤영환 상임이사, 이용희 부회장, 최환석 백악골프회 총무이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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