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

배종용 신임 회장 취임…3·4월 정기대회 개최

조선대학교총동창회 백악골프회(회장 배종용)는 지난 3월 15일(수)과 4월 19일(수) 조아밸리C.C(전남 화순)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3·4월 정기 정기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3월 첫 정기대회에서는 신임 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오찬 및 기념식을 가졌으며, 신임 집행부 출범을 맞아 순위 경쟁 없이 친선라운딩으로 정기대회를 마무리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배종용(체육학 20회·전 광주자연과학고 교장·본회 수석부회장) 회원이 취임했으며 총무이사에는 최경수 회원이 그리고 재무이사에는 김무오 회원이 유임돼 다시 한번 봉사하기로 했다.

4월 정기대회에서는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이정회 전 회장이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우승의 영광은 유태오 전 회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근접상은 김태원 회원이, 행운상은 조종국, 손영선 회원이 수상했다.

<백악골프회>는 지난 2015년 창립되어 매월 1회(세번째 수요일) 정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은 가입비와 연회비가 있으며, 회원이 아닌 동문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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