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민주 열사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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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02 17:01 조회2회 댓글0건본문
<이철규열사추모사업회>
이철규열사 37주기 추모제 열려
이철규열사추모사업회(회장 안현철)는 지난 5월 6일(화)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지에서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동문들,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규 열사 37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는 민중의례, 열사 연보 낭독, 추모사업회장 인사말, 추모사, 추모시, 추모공연, 유가족 인사말, 분향과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추모사를 통해 열사의 삶을 기억하고 숭고한 뜻을 이어가겠다고 추모했다.
이철규 열사는 1982년 조선대에 입학하였고 1989년 조선대학교 교지 '민주조선'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현상 수배되었고, 그해 5월 3일 광주 제4수원지 청암교에서 경찰 붙잡힌 다음 행방불명됐다가 5월 10일 제4수원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2002년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조사 불능' 결정을 내렸고, 이 열사는 2004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됐다. 최근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2년 제35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이철규 열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김동수기념사업회>
김동수열사 추모 행사 개최
김동수열사기념사업회(회장 오도선)는 지난 5월 15일 서울 법련사에서 여러 단체와 공동으로 김동수 열사를 비롯한 광주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기리고, 온전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기원하는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2022년부터 전남대, 전남도청 등 광주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곳에서 추모제를 이어온 오도선 김동수기념사업회 상임대표는 “광주항쟁은 전두환의 폭력이 시작된 5월 18일뿐만 아니라, 끝까지 거리에 남아 민주화를 외친 5월 27일까지 포함된다”며 “광주항쟁의 마지막 날까지 함께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광 김동수 열사는 1973년 광주 향림사, 관음사 고등부 불교학생회 활동을 했으며 1979년 대불련 전남지부장에 취임했다.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이 발발하자 전남도청 항쟁지도부에서 학생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했으며 5월27일 도청을 사수하다 계엄군 총탄에 산화했으며, 현재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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